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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기를 들다

White Blossom Care Center에서 설교를 시작한 후로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었다. 오늘은 White Blossom을 쉬는 날.  San Tomas Convalescent Hospital로 “출사”를 나갔다. White Blossom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오던 기쁨이는 오늘은 보컬을 하였다.  희소성이 있는 상황, *찰칵*. “피사체”들에게 발각 되지 않으려고 게릴라식 *찰칵*과 자리 뜨기. 휙 걸어 가면서 *찰칵*.  멀리서 *찰칵*. 찍다가 들킨 것들은 삭제. 다음엔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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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1938년 크리스마스 바로 전, 영국에 살던 니콜라스 윈턴은 스위스 스키장에 휴가를 가기로 한 계획을 취소하고 체코의 프라하에 있는 마틴 블레이크라는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유대인 난민 구제 일을 하고 있던 친구는 윈턴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윈턴은 곧 영국 정부의 도움을 얻어 669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체코에서 기차를 태워 영국으로 무사히 구출해 냈고, 신문과 교회 및 회당들에 알려…

하나님의 마음

비록 아직 자식을 가진 입장은 아니지만… 교회에 자녀분들 두신 분들이 많으니…. 하나님의 마음을 잘 나타낸 찬양 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나를 따르라 – 김용의 선교사

  순회 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님의 메세지 중에서… 다시 복음앞에….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것…. 우리는 끝까지 주님을 따르는 자입니까?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따르라-김용의선교사

아픈만큼 사랑한다

믿음을 자신의 삶전체로 살아내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 언제나 큰 감명과 은혜를 얻게 됩니다. 많은 분들 중에 KBS 인간극장 <아픈만큼 사랑한다>(2012.1월 방영)를 통해 많이 알려지고 제2의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로 알려지기도 한 박누가 선교사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의사로서 보장된 안락한 삶과 가정을 뒤로하고 위암과 췌장암, 간경화와 당뇨로 인한 병약한 몸으로도 25년간 필리핀 오지를 찾아다니며 사랑과 의술로서 헌신하시는…

나훈아 오빠와 알버트 할아버지

  “손 한번 잡아 주이소~” 어릴적 큰이모 집에서 본 TV속 나훈아 아저씨는, 이름 모를 잡초야를 부르며 앙다문 입으로 연신 아줌마 팬들의 손을 잡아 주었고, 아줌마들은 그 나이에도 훈아오빠야가 잡아준 손에 감격해서 소녀떼들 마냥 까르르 웃어댔다. 어린 나이에 저 아줌마들 참 주책이라 생각했건만, 이제 그 아줌마들 나이가 되어보니 그 마음 알것도 같다.  우리교회에도 김수현, 이민호가 손…

나는 누구인가

얼마전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었던 시 한편이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좋은 땅 교회 성도님들 모두 올 한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찾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디트리히 본회퍼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태연하게, 명랑하게, 확고하게, 영주가 자기 성에서 나오는 것처럼, 감방에서 내가 나온다고 사람들은 자주 내게 말하지만,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자유롭게, 다정하게, 맑게, 마치 내가 명령하는 것처럼,…

폰더씨의위대한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中에서

몇년 전 재미있게 읽었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중에서 인상 깊었던 한 부분을 퍼 올립니다. 개인적 성장은 영향력을 가져오게 되어 있어. 일정 수준의 개인적 성장은 가족을 먹이고 입히는 기술을 가져다주지. 하지만 다른 수준의 개인적 성장은 상당한 영향력과 지혜를 가져다주어 사람들의 지도자가 되게 하지.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 하다네. 리더십을 회피할 필요는 없어….

7번방의 선물 (아버지 왜…?)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2013년 초 대한민국을 아버지의 사랑의 감동으로 이끈 7번방의 선물을 돌아보며 (아버지, 왜?) 라는 제목으로 이 글을 씁니다…   처음 영화를 본 소감은 아무 생각 없이 웃음과 감동이 잘 어우러진 영화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영화를 전공하는 룸매형이 뜬금없이 7번방의 선물은 크리스찬 영화라며 설명해 주었을때, 영화 속에 담긴 숨은 내용들이 많구나… 라는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역

몇년전 크리스마스때 파티를 하며 놀기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양로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더 보람있게 지내보려고 알아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개인으로서 양로원에 찾아가는게 힘들다는걸 그때 알았다. 지금은 좋은땅교회 사역으로서 맘껏 아이들과 양로병원에서 매주일 그분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게 행복하다. 아이들도 매주마다 더 경건해지고,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참여하는것 같다. 이 훌륭한 사역이 널리 알려지고,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